[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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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성인 남성 중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100명 중 3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남자는 2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이 한 달에 1회 이상 술자리에서 한 번에 5~7잔 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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