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국내 유일 수행 평가형 발표·토론 전문 교육기관인 ‘킹스스피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비 ‘교육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장 내년부터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모든 교과서는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바뀌는 것이 마무리가 된다.

 

- 전국 60개 킹스스피치 캠퍼스에서 내년도 교육 대비 콘서트 진행
- 아이들 참여하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평가방식 변화…’수행평가’ 중요해져

 

따라서 2019년부터는 평가 기준도 기존 서술형, 논술형 시험에서 벗어나  발표, 토론, 면접, 마인드맵, 창작물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그래서 ‘수행평가’ 점수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에 킹스스피치는 평가방식이 완전히 달라져 고민하고 있을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 콘서트’를 진행하며 올바른 교육과 방향성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대비해 자녀의 학업 성취와 수행평가를 위한 대비책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킹스스피치의 교육은 초.중등 수행평가 발표.토론 전문가인 아나운서가 직접 학생을 지도하고, 교육방식은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아주 우수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킹스스피치 학원에 다니는 한 학부모는 “학교 발표시간만 되면 두려워하던 아이가 6개월 정도
교육을 받고 나서는 학교 수업 시간에 발표왕이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만족을 한다고 했다.

초.중등 겨울방학 대비 학부모 교육콘서트는 전국 60여 개의 킹스스피치 캠퍼스에서 릴레이 교육콘서트가 진행중이다. 학부모 교육콘서트에 참여하면 자녀가 다니는 각 학교별 내년도 교육과정에 대비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킹스스피치 교육 총괄이사는 “최신 교육 패러다임에 의해 아이들의 창의사고력, 논리력이 더욱 강조됐다”며 “교육부가 교육 인재상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정한만큼 교과서와 평가방식, 수업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킹스스피치 교육 콘서트와 함께 내년도 교육에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스피치는 전국 60개 캠퍼스에서 교육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행평가 발표 토론 전문 교육기관이다. 모든 수업을 아나운서가 직접 학원에 방문해 수업, 100% 교과 연계 실전위주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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