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에 대한 작품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 되기까지의 여정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뉴시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뜨겁다. 개봉 14일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 누적 관객 200만13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70~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대중이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브라이언 싱어(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배우 라미 말렉(37)을 비롯해 조셉 마젤로(35), 마이크 마이어스(55), 루시 보인턴(24), 벤 하디(27)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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