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스윙키즈'의 도경수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담은 얼루어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얼루어 12월호 표지는 영화 '스윙키즈'에서 우연히 본 탭댄스에 푹 빠진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으로 한껏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도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장식했다. 

'스윙키즈'는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통해 사랑을 받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레드 포인트의 니트웨어를 입은 채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경수는 보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흑백 화보컷은 단정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보는 순간 빠져드는 감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경수의 화보는 '스윙키즈'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픽클릭]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