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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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오두환 기자]  20주년을 맞는 드렁큰타이거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마지막 정규 10집 '엑스 : 리버스 오브 타이거 제이케이(X : Rebirth of Tiger JK)' 발매 음감회를 열고 사회를 맡은 데프콘(왼쪽)과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드렁큰타이거는 이번 정규 10집 이후 타이거JK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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