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진대회’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재) 사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전통놀이마당’이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어울림마당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전통놀이마당’ @ 사천시 제공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전통놀이마당’ @ 사천시 제공

이번 경진 대회는 지난 1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에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해 전국에서 우수한 성과가 인정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동아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지난 9월 8일 2018년 다섯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지역사회 28개 팀이 참가해 사천시가 최우수로 선정된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 ‘전통놀이마당’은 ‘문화’를 주제로 한 부스마당, 놀이마당, 무대마당, 경품마당으로 진행됐다.

요즘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놀이와 체험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행사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활동과 참신한 주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아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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