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을 팝니다, 통영도 팝니다!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 CECO에서 열리는 2018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통영의 우수 특산물 홍보을 펼친다.

경남특산물박람회 @ 통영시 제공
경남특산물박람회 @ 통영시 제공

'경남을 팝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경남특산물 박람회에서는 경남의 우수한 특산물을 한곳에 모아 판매 및 홍보를 하고 있다.

통영시는 통영의 우수 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15개 부스를 운영한다.

통영전통공예관, 타래누비, 민들레누비, 13공방협동조합 등 4개의 공예품 업체와 굴수협, 통영참멸치, 빅마마씨푸드㈜ 3개 수산품 업체, 에 ㈜한국동백연구소, 통영동백화장품, 장수농산, 참솔㈜, 통영함지화양 5개의 농산품 업체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특산품을 홍보·판매한다.

통영시는 성공적인 판매 행사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 특산물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참여업체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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