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박윤서) 산업입지과에서는 지난 16일 현재 조성 중인 상복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상황 점검 @ 창원시 제공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상황 점검 @ 창원시 제공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복일반산업단지는 면적 11만5739㎡에 2012년 8월에 사업을 시작해 총 사업비 316억 원이 투입돼,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의 부족한 공장용지 부족난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진행 상황 점검은 2018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복일반산업단지의 현 공정율 85%을 확인하고 상복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선형개량공사 추진 상황,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우서 창원시 산업입지과장은 “사업기간 내 준공 될 수 있도록 공정계획을 수립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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