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지난 2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총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은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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