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아연 'Dear me' 앨범 샘플러 영상 화면 캡처]
[사진=백아연 'Dear me' 앨범 샘플러 영상 화면 캡처]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가수 백아연의 새 앨범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9일 정오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및 백아연 SNS를 통해 새 디지털 미니앨범 ‘Dear me’의 수록곡 음원 일부가 담긴 앨범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샘플러 영상에서 곡의 일부를 라이브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음아 미안해는 사랑에 상처받은 자신을 위로하는 브릿팝 곡이다. 백아연의 섬세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일렉 기타, 피아노 등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이 밖에 '진짜 거짓말', 'Starlight',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시간은 돌고 돌아서'까지 일부 공개된 수록곡들로 16개월 만에 컴백하는 백아연의 신보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까지 매년 5월 히트곡을 발표해 '5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백아연이 이번에는 '겨울 디바'로 변신하고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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