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맥주회동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지난 19일 '남자친구'에 출연하는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동네 맥주회동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그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특히 건배를 하는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는 극중 절친한 사이인 김진혁과 조혜인(전소니), 이대찬(김주헌)은 대찬이 운영하는 골뱅이집에 모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쏟아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혜인은 진혁에게 우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소꿉친구로, 대찬은 진혁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는 좋은 친구 같은 형으로 진혁의 옆을 지킬 예정. 이에 진혁-혜인-대찬이 뿜어낼 기분 좋은 절친 케미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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