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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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0일 오후 6시경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244지점에서 베르나 승용차(운전자 김모씨·58)가 앞서가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BMW 승용차는 이 충격으로 앞서가던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베르나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82)씨가 숨졌고, 운전자 김 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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