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0일 오전(미 동부시간) 한때 전날보다 16% 폭락한 4200달러(약 474만원)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17년 9월30일 이래 최저치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10분 반등해 4663달러(약 526만원)에 거래됐지만 이번주 들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날인 19일 5000달러선이 붕괴되며 1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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