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제주항공은 20일 공시를 통해 “4조9773억8080만원 규모의 신규항공기(B737-8MAX) 확정구매 40대 및 옵션 구매 10대의 신규시설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자기자본의 1501.83%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제주항공 측은 “단위공급비용(CASK) 절감 및 최신기재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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