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위원장, 이웃과 함께 만드는 마을장독대, 어디에 어떻게?
김혜련 위원장, 이웃과 함께 만드는 마을장독대, 어디에 어떻게?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8-11-21 15:19
  • 승인 2018.11.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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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위원장
김혜련 위원장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이웃과 함께 만드는 마을장독대, 어디에 어떻게?”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앞으로 마을장독대 사업이 우리의 바른 식문화를 이끌고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을장독대 사업은 25개 자치구 주민들이 각자 모여 식문화에 대한 아카데미 운영과 장담그기 실습 등을 통해 식문화를 발전시키고, 실습을 통해 만든 장을 이웃과 나누어 먹고 공유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김혜련 위원장이 지난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제안해 이루어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자치구 주민들이 참여해 앞으로 마을 장독대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라운드 테이블 형태로 논의했다. 또한 이기영(호서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농부의사로 유명한 임동규, 안승문(서울시교육청 거버넌스자문관), 송윤옥(서울장독대 TF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우수사례인 강남구 ‘장하다’팀과 2018년 우수사례인 강동구 ‘아카데미’ 팀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행사를 마치며 “장독대 사업이 1회성에 그치는 사업이 아닌 마을 장독대가 가정의 장독대가 되도록, 우리의 식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 사업으로 가꾸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카데미 교육 사업과 장 담그기 실습 사업을 통해 공공의 영역에서 장을 담구고 나누는 장독대 사업을 시민들의 힘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