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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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256분경 제주시에 위치한 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6.5t 화물트럭 1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트럭적재함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3분만에 꺼졌다.

적재함 안에 실려 있던 감귤 박스와 의류 박스 등이 불에 타 5255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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