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80여 명이 참가해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손수 김장김치를 담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3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를 만드는 데 사용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모든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후원된 모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CJ나눔재단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식품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와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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