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 ↓ 세정 효과 ↑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1953년 설립된 일본 세제류 전문 제조 회사인 다이치섹켄이 일본 내 유명 유통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고보습 페이셜 폼 클렌저 '싸이클스타일'을 한국에 첫 론칭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피부자극과 건조·홍조 등의 복합적인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피부관리와 세안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싸이클스타일은 풍부하고 미세한 버블입자가 모공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이나 초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 준다. 또한 싸이클스타일은 피부 막 보호와 피부의 pH를 고려해 아미노산계 약산성 계면활성제인 라우로일메틸알라닌Na.글리세린 성분 배합으로  피부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공식 수입업체인 아리조나익스플로어 측에 따르면 일반적 약산성 클렌저는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은 적지만 세정력이 약한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싸이클스타일은 오랜 역사와 연구개발력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도 높은 세정 효과를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다이치섹켄은 토요타그룹의 토요타통상이 소유한 계열사로 친환경 메니지먼트14001인증을 받아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폼 클렌저, 각종 세제류 등을 OEM으로 생산중이다. 싸이클스타일은 다이찌섹켄주식회사의 브랜드로  일본내 대형 유통채널과 유명 드러그샵과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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