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코어 CPU 탑재로 제품 사용환경의 안정성 강화 및 신속한 멀티태스킹 지원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중 최고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지도 자동 업데이트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은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스마트폰과 연결돼 SD카드를 빼고 끼우는 불편함 없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제품 사용 환경의 구동 속도를 강화했으며, 신속한 멀티태스킹으로 첨단 ADAS 기능과 3D 지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화질이 12배 가량 강화된 고화질 HD DMB도 시청이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8은 아틀란5를 탑재해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로 더 정확하고 빠른 길로 안내한다. 또한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Turbo GPS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정확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FineADAS)’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