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2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미성년자 등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225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득 등 자금원천이 없지만 고액의 부동산·예금·주식 등을 보유하거나 부동산 임대소득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2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미성년자 등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225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득 등 자금원천이 없지만 고액의 부동산·예금·주식 등을 보유하거나 부동산 임대소득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