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임직원이 에너지취약계층을 찾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료제공=(주)정석케미칼)
㈜정석케미칼 임직원이 에너지취약계층을 찾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료제공=(주)정석케미칼)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 임직원들이 16일 ‘2018 노사화합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완주군 삼례읍 일대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사랑의 연탄 나르기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인 연탄 세대와 등유 세대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이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케미칼은 지난 8월 2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2018 청소년 동아시아 평화순례를 후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10월에는 임직원의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 등을 계기로 익산 신광요양원(원장 김강수)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봉사 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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