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판다 스쿠알렌과 알콕시글리세롤이 미세플리스틱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자료제공=다판다)
▲ 다판다 스쿠알렌과 알콕시글리세롤이 미세플리스틱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자료제공=다판다)

(주)다판다(대표이사 변기춘)는 심해상어 간유를 주원료로 생산되는 다판다 스쿠알렌과 다판다 알콕시글리세롤이 KIAST(한국분석과학연구소) 시험 결과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결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폴리염화비닐(PCB) 등의 오염물질이 흡착해 고농도가 되기 쉽기 때문에 해양 생태계와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

최근 아일랜드 국립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서양 심해어 7종 중 70% 이상의 대상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한다. 이는 스쿠알렌과 알콕시글리세롤의 원료인 심해 상어도 결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서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판다 관계자는 “스쿠알렌은 몸의 불편한 것을 배출시켜 항산화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염에서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검사를 의뢰했다”며 “다판다 스쿠알렌과 알콕시글리세롤은 ‘순금은 도금하지 않습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원스톱, 산소가 없는 고진공, 저온, 초단시간 분자증류 방식 등 최신 설비와 기술을 통해 우수한 품질로 안전하게 생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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