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지휘자 금난새와 ‘송년음악회’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12월 11일(화) 오후 7시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의 송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송년음악회>에서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비발디 <사계> 중 ‘겨울’과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항구의 봄’ 등 송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정찬과 더불어 라움만의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인 다이닝 콘서트로 구성되어 특별한 문화 송년회, 송년 모임, 문화 회식 등을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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