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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