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손잡고 아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에바 알머슨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도 알려졌으며, 전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다.

특히 ‘행복’, ‘가족’, ‘꿈’ 등 소소한 일상을 그려내는 에바의 작품들은 요리, 그리고 소중한 이들과 테이블 위에서 나누는 기쁨을 주는 시간에 가치를 두는 코렐과 꼭 닮아있다.

이번 아트 에디션에 적용된 에바의 대표작 10점 역시 수많은 작품 중에서 ‘행복’, 그리고 ‘가족’의 가치를 잘 담아낸 작품들로 선정됐다.

특히 일상의 행복과 가장 맞닿아 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아모르’(amor)와 요리사를 뜻하는 ‘코치네라(cocinera)’ 등의 작품과 만난 에디션들은 한 끼 식사가 주는 즐거움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시켜준다.

그 외에도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 어우러진 코렐 제품들은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식사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에바 알머슨과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온 가족이 마주하는 테이블 위에서 따뜻하고 소중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전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라며 “에바 알머슨의 유쾌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아트 에디션은 매일의 식탁에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아트피스를 소장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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