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닭 4마리(550g기준)를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계탕용 550g 닭 4마리를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1.4kg 용량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중 최대 크기이다. 바스켓 지름도 26.2cm로 늘어 생선구이, 스테이크 등을 손질 없이 통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대형 사이즈에 맞춘 소비전력 2200W의 강력한 파워와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트윈터보스타’ 기술로 대용량의 음식을 재료 속까지 균일하고 빠르게 익혀준다. 별도의 예열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하며, 보온 기능을 활용해 30분간 따뜻하게 요리를 보관할 수도 있다.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에 적용된 ‘트윈터보스타’ 기술은 기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가지고 있는 회오리 바닥판을 더욱 발전시킨 기름 제거 기술이다.

열 반사 회오리판에 기름 튐 방지 회오리판을 추가로 장착해 조리과정 중 재료에서 나온 기름이 다시 튀어 음식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제거한 저유분 건강요리가 가능하다.

필립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며, 대용량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최대 6인 가족까지 넉넉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온 가족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저지방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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