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3일 “지난 7월말 CJ와 손잡고 출시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 판매고가 지난달 20만장을 넘어 이달초 기준 22만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 ONE 신한체크’ 카드는 CJ의 문화와 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가맹점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며,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CGV영화 캐시백과 올리브영에서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및 5% CJ ONE 포인트 추가적립 등 혜택도 주어진다. 또 CJ몰에서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빕스와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 브랜드 결제시 10% 캐시백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CJ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하나의 멤버십 서비스에 담았다”며 “한장의 카드로 포인트 적립부터 혜택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층의 수요가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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