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종합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과정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집 현장실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에서는 재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높이기 위해 매주 1~2회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예비교사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경험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에서는 성모어린이집, 계양어린이집, 당산1동 어린이집, 서초구립 내곡어린이집, 태평4동 어린이집, 약수어린이집 등 서울현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다양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에서의 현장실습으로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높이는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은 실제 전국 2년제 유아교육학과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자를 대거 배출해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전문 유아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 관련 자격증 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교내에서 열리는 자격증 특강으로 최소 6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