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21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3억3699만㎡의 보호구역 해제를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과 경기 김포·연천·파주 등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의 보호구역 위주로 대대적인 조정이 이뤄진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21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3억3699만㎡의 보호구역 해제를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과 경기 김포·연천·파주 등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의 보호구역 위주로 대대적인 조정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