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NCT 127이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발표된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NCT 1271위를 기록, 첫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는 매주 빌보드 100’, ‘빌보드 200’, ‘소셜 50’ 등 여러 차트들의 수치는 물론, 앨범 및 곡 판매량, 라디오 송출 횟수, 스트리밍 등 음악 소비를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차트다. 지난 5NCTK-POP 가수 최초로 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NCT의 서울팀 NCT 1271위에 올랐다.

더불어 NCT 127은 소셜 미디어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아티스트의 인지도를 다방면에서 분석하는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에서도 56위에 랭크되는 등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NCT 127은 신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