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참석한 우희
달샤벳 우희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가 전속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난다.

5일 전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희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걸음을 함께 한 우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우희의 든든한 친정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우희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달샤벳 우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희는 지난 2012년 달샤벳 멤버로 합류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습니다. 아울러 배우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러분을 만나왔습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우희는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고,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걸음을 함께 한 우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우희의 든든한 친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우희를 응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희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와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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