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카지노 업체 코스닥 기업 파라다이스가 5일 공시를 통해 “11월 카지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516억3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올해 1~11월 누적 실적은 5831억5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상승했다. 해당 카지노 사업부문 매출은 워커힐, 제주 그랜드, 부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총 네 곳의 카지노 실적을 합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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