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4004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1%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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