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10일부터 구청 종합민원실 등에 서 ‘서구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사진 전시회는 서구의 건축물, 생활모습 풍경 등 과거와 변화가 예상되는 모습을 주제로 공모전에 선정된 사진들을 미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 및 활용하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진 전시회에는 1920년대 달성고분(비산‧내당동)관련 국립중앙박물관소장품(8점)과 1950년대 대구 근대문화역사관 소장품(18점) 등의 협찬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사진전 일정은 이달 10일~31일까지 서구청 종합민원실, 내년 1월 1일~1월 17일까지 서구청소년수련관, 1월 18일~1월 31 일까지 서구문화회관에서 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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