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조보아-유승호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보아-유승호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보아-유승호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보아-유승호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보아-유승호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9년전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 당한 강복수(유승호)가 어른이 되서 복수를 하겠다며 학교로 돌아가지만, 또 다시 예기치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인생이 꼬여버리는 좌충우돌 학원 로맨스로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 천호진, 김미경, 위지연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10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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