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커피베이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커피베이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황금빛 내 인생', '학교 2017',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 매년 2∼3편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 지원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는 드라마를 제작 지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제작 지원도 본사 비용 100%로 진행해 전국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였고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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