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제주항공은 9일 “전날 이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연탄 1만4200여장은 지난달 7일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며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회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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