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는 화약·방산, 무역, 기계, 지원 4개 부문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부문의 강성수 임원이 부사장에 올랐고, 화약부문의 오양석 보은1사업장장과 이호철 경여관리실장이 전무가 됐다.

직위별 승진인원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상무보 12명 등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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