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현무 본인에게 사실 확인했다고 밝혀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MC 전현무(41)가 한혜진(35)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와 관련, 전현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7일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전·한 커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혜진이 전현무가 한 말에 반응이 적었고 냉랭한 기색이 감돌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올해 2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SBS 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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