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_이슈텃밭 오픈포럼  (포스터=서울시 제공)
포스터_이슈텃밭 오픈포럼 (포스터=서울시 제공)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NPO지원센터, 사회혁신기업 ㈜로모와 함께 11일 오후 7시 서울하루징랩에서 시민제안 주거이슈를 논의하는 '이슈텃밭 오픈포럼'을 연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각 주제 제안자들의 기조발제와 전문가 패널의 토론, 사전 신청을 통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독립적이지만 고립되지 않는 '모두의 집' 제안(김수동 더함플러스협동조합 이사장)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주거공동체 제안(이경미 펫빌리지 대표) ▲모두를 위한 대안적 주방을 위한 제안(정현희 고령친화무장애주택협동조합 연구개발실장) ▲청년 1인 가구 먹거리 정의를 위한 제안(성미선 활동가) 등이다.

이슈텃밭 오픈포럼은 서울하우징랩 홈페이지와 행사 안내페이지(이슈텃밭오픈포럼)를 통해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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