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타이완에서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타이완 미디어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가던 중 나눠 타고 있던 차량 간 접촉사고가 났다.
빅히트 측은 “전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로 귀가했으며 향후 일정엔 문제없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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