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금 현실화 노력, 운영인력 전문성, 정수시설 운영․관리, 유수율 개선 등 36개 항목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환경부 ‘2018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통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기준은 점검대상 및 그룹분류, 점검절차 및 방법, 평가기준 등은 '일반수도사업 및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평가대상 총 159개 기관을 6개 그룹으로 분류해 사천시는 Ⅲ그룹(총인구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기관은 인센티브로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우수기관 시상은 12월 20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2017년 행안부 평가에서 지방상수도 경영효율화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8년 환경부 평가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계속해서 사천시 상수도 운영․관리를 통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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