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두고 환우들 위해 장난감 세트 전달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CJ헬스케어가 올해도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장난감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2016년 이후 매년 장난감 전달식을 갖고 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앞서 손수 마련해 직접 포장한 다양한 장난감들을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임직원들 모두가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린 환우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웃음꽃이 만개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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