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BMW 520d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51분경 시동을 건 상태로 주차된 BMW차량에서 불이나 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이 난 BMW 차량은 올해 리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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