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전북 김제시 순동 한 교량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났다. [뉴시스]
12일 오전 전북 김제시 순동 한 교량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났다.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2일 오전 750분경 전북 김제시 순동의 한 교량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가 난 차량들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연쇄 추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근 시간대에 일어난 사고로 해당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은 정체를 겪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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