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할 퀸' 시청률 4.3%, 지난 회 시청률 1.9%보다 2.4% 상승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지난 10일 시사교양 프로그램 ‘MBC 스페셜’이 약 10개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MBC 스페셜'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급 부상한 '밴드 퀸'을 집중 조명한 ‘내 심장을 할 퀸’을 방송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MBC 스페셜’ 795회 전국 시청률은 4.3%로 지난 794회 시청률 1.9% 보다 무려 2.4% 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 2월 22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MBC 스페셜’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평균 보다 더 높은 5.2%를 기록했는데 2018년 한 해동안 지금까지 ‘MBC 스페셜’ 수도권 시청률이 5%가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내 심장을 할 퀸’ MBC 스페셜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40대 여자였고 그 다음 50대 여자가 뒤를 이었다. 40대 여자 시청률은 5.0%, 50대 여자 시청률은 4.7% 였다.
한편,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방송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