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티웨이항공이 베트남 지역의 최다 노선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 인천-하노이, 22일 부산-하노이 노선의 신규 취항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인천-호찌민 베트남 노선 운항을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현재까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7개 노선(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국내 LCC 중 최초로 베트남 현지에서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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