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책분야․사회재난분야․자연재난분야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청 전경.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13일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우수사례 발굴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해 시상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도민안전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 경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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