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원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최로 전국 광역 기초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정책 기여도 지역 활동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차 의원은 2018년 대한민국 삶의 질 만족도 조사, 평가, 연계에 지방자치 의정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차 의원은 7대 전반기 주민생활위원장으로서 지역의 환경단체와 교류를 함으로써 깨끗한 북구, 살맛나는 북구를 위해 조례 제정과 정책 발의를 하고 구정 질문을 통해 생활 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 평가 진단 사업, 장애인복지 정책에 힘썼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 재선으로 당선된 이후 항상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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