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애경산업은 “지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애경산업의 연탄나눔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철거민촌에서 진행됐다. 연탄 5000장과 생활에 필요한 세탁세제, 샴푸, 치약 등의 애경산업 생활용품을 철거민촌 거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애경산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해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기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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